▲ 별에서 온 그대 8회 예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별에서 온 그대' 8회 예고 영상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7회 방송 말미에는 8회 예고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별에서 온 그대' 8회 예고편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자신이 위험에 처한 상황일 때마다 나타나는 도민준(김수현)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또한 천송이는 한유라(유인영) 사건과 관련해 결정적인 증거가 담긴 USB를 발견했고, 이를 알게 된 이재경(신성록)은 천송이를 살해하려 했지만 그때마다 나타나 훼방을 놓는 도민준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과거 도민준이 어린 송이를 구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유세미(유인나)는 이휘경(박해진)에게 그의 정체에 대해 터놓는다.
앞서 '별에서 온 그대' 7회에서는 천송이가 이재경의 함정에 빠져 목숨이 위태로울 때마다 도민준이 초능력을 발휘해 그녀를 구해냈다. 이에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에 모두의 관심이 모아지게 됐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8회는 9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별에서 온 그대 8회 ⓒ SBS '별그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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