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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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새 둥지 찾았다…윤상현·서영희와 한솥밥

기사입력 2014.01.09 08:06 / 기사수정 2014.01.09 08:15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송재희가 새 둥지를 틀며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MGB엔터테인먼트는 9일 송재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GB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윤상현, 서영희 등이 소속돼 있다.

MG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기파 배우이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송재희는 향후 발전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재희는 영화 '킹콩을 들다', 드라마 '로드넘버원', '사랑하길 잘했어', '그래도 당신', '구암 허준' 등에 출연했다. 특히 시청률 40%를 넘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재희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곳에서 새 출발 하는 만큼 보다 더 다양한 모습과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송재희는 오는 20일 첫방송되는 SBS 새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에 야망남 강성재 역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송재희 ⓒ MGB엔터테인먼트]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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