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별에서 온 그대'가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를 독보적으로 지키고 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7회는 24.1%로 지난 방송분(24.6%)보다 0.5%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별에서 온 그대' 7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가 자신을 톱스타 자리에서 내려앉게 한 한유라(유인영)살인 사건의 실마리인 USB를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USB에 담긴 영상을 본 송이는 영화인지 몰래카메라인지를 구분하지 못해 이내 관심을 끊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7.4%, KBS 2TV '예쁜 남자'는 4.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 SBS '별그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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