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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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선균, 이연희 벼랑 끝에 세우기로 결심

기사입력 2014.01.08 22:53 / 기사수정 2014.01.08 22:5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선균이 이연희를 벼랑 끝에 세우기로 결심했다.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7회에서는 김형준(이선균 분)이 오지영(이연희)을 미스코리아로 만드는데 올인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김형준은 비비화장품이 경영난에서 좀처럼 헤어나올 줄 모르자 화장품 생산을 중단하기로 마음 먹었다. 때문에 김홍삼(오정세)과 김강우(최재환)에게 "우리는 이제 벼랑 끝이다"라며 "벼랑 끝에 오지영을 세우자"라고 말했다.

이는 오지영을 미스코리아 진으로 만들어서 비비화장품을 살려야 한다는 마지막 발악이다. 이에 김홍삼과 김강우는 반대하지 않고 모두 찬성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선균, 오정세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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