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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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송가연, 남성 못지 않은 '말벅지'…윤형빈 울상

기사입력 2014.01.08 11:08 / 기사수정 2014.01.08 11:08

대중문화부 기자


▲ 주먹이 운다 송가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녀 파이터 송가연의 말벅지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먹이 운다 미녀 파이터 송가연 말벅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가연이 개그맨 윤형빈과 나란히 서서 허벅지를 대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송가연은 윤형빈보다 작은 체구를 지닌데다가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윤형빈과 견줄만한 말벅지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에 윤형빈은 송가연의 허벅지를 보며 울상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송가연은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인 '로드걸'로 활약하고 있다. 격투기선수 서두원이 이끄는 서두원짐 소속으로 4전 전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2승은 남성을 상대로 거뒀다.

한편 송가연은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윤형빈의 깜짝 제안으로 윤형빈과 특별한 만남을 가져 화제가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가연, 윤형빈 ⓒ 로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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