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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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송가연, 찡그린 '귀요미 파이터'

기사입력 2014.01.08 08:24 / 기사수정 2014.01.08 09:49

대중문화부 기자


▲ 주먹이 운다 송가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얼짱 파이터' 송가연의 민낯이 공개됐다.

송가연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침운동 갈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연은 이어폰을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찡그린 표정의 송가연은 청초한 민낯을 과시, 거친 '파이터'의 청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한편 송가연은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해 윤형빈의 제안으로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과 대결에 나섰다. 송가연은 파이터로서 터프함을 분출하는 동시에 예쁜 외모로 단숨에 화제로 떠올랐다.

송가연은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인 '로드걸'로 활약 중이며 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격투기선수 서두원이 이끄는 서두원짐 소속으로 4전 전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2승은 남성을 상대로 거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먹이 운다 송가연 ⓒ 송가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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