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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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부친·조부모상, 가수 김경록도 빈소 찾아 조문

기사입력 2014.01.07 20:04 / 기사수정 2014.01.07 20:04

한인구 기자


▲ 이특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김경록이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본명 박정수·31)의 부친·조부모 장례식장을 찾았다.

김경록은 7일 오후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김경록은 취재진의 질문에 특별한 대답 없이 곧장 빈소를 향했다.

한편 이특의 부친 A씨, 조부모 B씨와 C씨는 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돼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현재 군 복무 중이던 이특은 비보를 접하고 곧바로 장례식장으로 향했고 친누나 박인영 역시 뮤지컬 연습 도중 병원을 찾아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특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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