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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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부친·조부모상, 지인의 조문만 받으며 조용히 진행

기사입력 2014.01.07 19:09 / 기사수정 2014.01.07 21:18

한인구 기자


▲ 이특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본명 박정수·31)의 부친·조부모상이 비공개로 치러지고 있다.

이특의 부친·조부모상이 6일부터 서울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빈소를 지키고 있는 이특과 유가족들은 고인의 지인과 친지들의 조문만을 받고 있다. 8일 예정돼 있는 발인의 정확한 시간 또한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이특의 부친 A씨, 조부모 B씨와 C씨는 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돼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현재 군 복무 중이던 이특은 비보를 접하고 곧바로 장례식장으로 향했고 친누나 박인영 역시 뮤지컬 연습 도중 병원을 찾아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특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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