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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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부친·조부모상, 이현도 "특아 힘내라" 위로

기사입력 2014.01.07 14:01 / 기사수정 2014.01.08 09:32

정희서 기자


▲ 이특 이현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현도가 부친·조부모상을 당한 이특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현도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특아 힘내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현도 외에도 배우 정가은, 비스트 윤두준, 2AM 조권, 2PM 찬성 유키스 수현 등이 SNS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특의 부친 A씨, 조부모 B씨와 C씨는 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돼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 동작소방서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6일 오전 9시경 (동작소방서에) 접수됐다. 세 분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현역으로 군복무 중인 이특은 비보를 접하고 곧바로 장례식장으로 향했으며 친누나인 박인영 역시 앞서 뮤지컬 연습 도중 급히 빈소를 찾았다.

합동 분향소는 고대 구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특 이현도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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