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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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부친상·조부모상에 스타 애도 물결

기사입력 2014.01.07 10:48 / 기사수정 2014.01.08 09:36

대중문화부 기자


▲ 이특 부친상 조부모상 애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부친상, 조부모상을 당하자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그룹 2AM 조권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특 형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룹 2PM 찬성 역시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특이 형 힘내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비스트 윤두준은 "항상 웃어주시던 형님이 오늘도 어김없이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니까. 가슴이 더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고, 빈소를 조문하기도 했다.

이어 FT아일랜드 이홍기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형님 분명 좋은 곳 가셨어요"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유키스 수현, 정가은, 레인보우 노을·지숙 등이 비보를 접하고 트위터를 통해 애도를 표했다.

한편 7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이특의 부친 A씨와 조부모 B씨, C씨가 자택에서 숨진 것을 발견한 A씨의 외조카가 전날 오전 9시경 관할 소방서에 신고했다.

현역으로 군복무 중인 이특은 비보를 접하고 곧바로 장례식장으로 향했으며 친누나인 박인영 역시 뮤지컬 연습 도중 병원으로 향했다.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의 합동 분향소는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진행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특, 조권, 찬성, 윤두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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