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 라이거 탄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화이트 라이거가 탄생했다.
최근 머틀비치사파리 페이스북에는 화이트 라이거의 탄생을 알리는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화이트 라이거 사진에는 흰색 털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라이거'는 수사자와 암호랑이 사이에 태어난 종을 가리킨다.
화이트 라이거는 최근 미국 남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사파리에서 세계최초로 총 4마리가 탄생했다.
사파리 측은 각각 예티, 오드린, 샘슨, 아폴로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화이트 라이거들은 빠른 성장을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화이트 라이거 탄생 ⓒ 머틀비치사파리 페이스북]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