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어디가2 멤버 확정, 안정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아들 안리환 군의 '먹방'이 뒤늦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정환과 안리환 부자의 '아빠 어디가2' 출연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리환의 먹방에 관심이 쏠렸다.
안리환은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에서 1박 2일 여행을 떠나 처음 본 할머니, 할아버지의 일일 손주가 되는 미션을 받았다.
이날 안리환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낯선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첫 만남에도 어색해하는 기색 없이 친 손자처럼 따르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안리환은 젓가락으로 밥을 덩어리 째 집어 올리는가하면 맨 손으로 김을 집어먹어 윤후에 버금가는 먹방 실력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류진과 김진표, 안정환이 '아빠 어디가'2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아빠 어디가2'는 1월 말 혹은 2월 초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어디가2 멤버 확정, 안정환 아들 ⓒ SBS E!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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