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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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광고 출연 이후 하루에 행사 요청만 6건"

기사입력 2014.01.06 10:34 / 기사수정 2014.01.06 10:34



▲송소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악소녀' 송소희가 광고 출연 이후 달라진 인기에 대해 얘기했다.

송소희는 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최근 큰 인기를 모았던 통신사 광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가족들과 함께 출연한 송소희는 '최근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학교에 가면 급식실 아주머니들이 '사인 30장만 해달라'고 요청한다"면서 자신의 인기에 대해 얘기했다.

이에 덧붙여 송소희의 어머니는 "광고 출연으로 스타덤에 오른 뒤 예전에는 한달에 5~6건이던 행사 요청이 이제는 하루에 5~6건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아직은 학교생활이 중요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행사만 선별해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송소희는 국악가요 '배 띄워라'로 오프닝 무대를 꾸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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