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세번 결혼하는 여자'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이하 세결여)는 11.6%로 지난 방송분(11.8%)보다 0.2%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세결여'에서는 안광모(조한선 분)가 오현수(엄지원)를 향해 "이제 내 인생에 여자는 너밖에 없다. 내 진심을 바칠게"라고 고백하며 자신의 마음을 받아달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18.2%,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는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세결여' 조한선, 엄지원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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