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준 엄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어디가' 팔씨름 대회에서 성준 엄마가 우승을 차지했다.
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다섯 가족이 모두 모인 가족의 밤 행사에서 엄마들의 팔씨름 대회가 열렸다.
이날 1차전은 윤후 엄마와 이준수 엄마, 송지아 엄마와 김민국 엄마의 대결이 진행됐다. 이어 승리를 거둔 이준수 엄마와 송지아 엄마의 준결승전이 펼쳐졌고, 송지아 엄마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팔씨름 대회 결승전에서는 송지아 엄마와 성준 엄마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예상 외로 성준 엄마의 일방적인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성준과 성빈은 엄마의 우승에 기뻐했지만 나머지 아이들은 엄마가 질 때마다 울음을 터뜨렸다. 막내 김민율은 물론 이준수, 송지아까지 울음보가 터지며 엄마들의 팔씨름 대결은 눈물바다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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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빠어디가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