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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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 이휘재 아들들 돌보기에 '진땀'

기사입력 2014.01.05 20:21 / 기사수정 2014.01.05 20:21

대중문화부 기자


▲ 황재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롯데 자이언츠 황재균 선수가 이휘재 아들 돌보기에 나섰다.

이휘재는 5일 오후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서준, 서언 쌍둥이와 함께 농구장을 찾았다.

이날 이휘재는 "남자들의 로망이 운동선수 아닌가. 내가 못 이룬 운동선수의 꿈을 쌍둥이들이 이뤘으면 좋겠다"라며 뿌듯해했다.

이휘재는 평소 친분이 있는 황재균 선수에게 전화해 집에 들릴 것을 부탁했고, 이휘재는 "쌍둥이들이 야구선수의 기를 받았으면 좋겠다"라며 서준이를 황재균에게 안겼다.

황재균은 난생 처음 아기를 안고, 어쩔 줄을 몰라 했다. 우는 서준이에게 젖병을 물린 황재균은 얌전해진 아이를 보며 신기해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재균 ⓒ KBS2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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