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의자 자축사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용의자' 주연배우들의 자축 사진이 공개됐다.
5일 영화 '용의자' 제작사 측은 누적 관객수 300명 돌파를 기념하며 출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자축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단체버스 안에서 조재윤, 원신연, 공유, 유다인, 박희순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보인다. 영화 포스터와 케이크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배우들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영화 '용의자'는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개봉 13일 만에 누적 관객수 300만 5544명을 기록했다. 빠른 속도로 300만 고지를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용의자'는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분)이 우연히 살인 사건에 휘말려 용의자로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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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용의자 ⓒ 쇼박스]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