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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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윤한 "이소연과 결혼, 지난해 가장 잘한 일"

기사입력 2014.01.04 17:37 / 기사수정 2014.01.04 17:4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윤한이 이소연과의 결혼을 지난해 가장 잘한 일로 꼽았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이소연의 신혼집 입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한은 이소연과 함께 마트에 들러 음식 재료를 사고 집에 돌아와 직접 닭백숙, 해물파전을 해먹었다.

이소연은 후식으로 사과를 깎으면서 윤한에게 피아노 연주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 윤한은 바로 피아노 앞에 앉아 이소연의 신청곡을 연주했다.

윤한은 모든 일과가 끝난 후 이소연과 나란히 소파에 앉아 새해 얘기를 하던 도중 "작년에 가장 잘한 일이 뭐냐"고 물어봤다.

윤한은 이소연이 대답을 하지 못하자 "나랑 결혼한 게 제일 잘한 일이야"라고 말하고는 이소연의 어깨를 주물러주며 "2014년에는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자"라고 오글거리는 멘트를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윤한, 이소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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