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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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윤한-이소연, 발유혹+애교 주고받기 '달달'

기사입력 2014.01.04 17:28 / 기사수정 2014.01.04 17:4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윤한과 이소연이 발유혹과 애교를 주고받았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이소연의 신혼집 입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소연은 첫 저녁식사로 윤한과 함께 닭백숙과 해물파전을 직접 요리해서 먹던 중 자기도 모르게 윤한의 발등에 발을 올렸다.

윤한은 웃음을 터뜨리며 "왜 자꾸 발을 올려놓는 거냐"고 물어본 뒤 이때다 싶어서 "발로 날 유혹해 봐라"고 말했다.

이소연은 발유혹 요청에 당황하다가 "왜 나만 해야 하느냐. 내가 유혹을 보여주면 남편은 애교를 보여 달라"고 맞불을 놓았다.

윤한은 어쩔 수 없이 이소연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소연은 마음을 가다듬고 발을 윤한의 다리로 가져가 발유혹을 했다.

윤한은 발유혹을 마친 이소연이 바로 애교를 외치자 쑥스러워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무슨 애교를 보여달라 그래"라고 애교를 살짝 부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윤한, 이소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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