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대기실, 화보 같은 대기실 모습 공개 '여신 미모'

▲ 김소연 대기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소연 촬영 대기 시간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4일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소연의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김소연은 거울 앞에 앉아 촬영을 대기 중이다. 특히 김소연은 활짝 웃는 미소와 함께 뽀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은 오는 13일 tvN '로맨스가 필요해3'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추운 날씨에도 쉬지 않고 세트와 야외를 오가며 촬영하고 있다.

'로맨스가 필요해3' 관계자는 "김소연은 촬영 대기 중에도 대본 공부를 하고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집중력을 높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추운 날씨에 얼어 있던 몸도 잠시 녹이고 헤어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등 대기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소연은 지난해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강도 높은 액션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이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는 까칠하면서도 현실적인 여자 주인공으로 등장해 연하남과 로맨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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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소연 대기실 ⓒ 나무엑터스]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