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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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꿈결키스 비하인드, 알고보니 발열반응으로 고생한 도민준

기사입력 2014.01.04 01:15 / 기사수정 2014.01.04 01:20

대중문화부 기자


▲ 김수현 꿈결키스 비하인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꿈결키스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김수현 분)과 천송이(전지현)의 꿈결키스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최근 방영된 4회와 5회에서는 예상하지 못했던 천송이와 도민준의 꿈결키스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첫 회에서 도민준은 "지구인과 타액이나 혈액이 섞이는 건 안됩니다. 그래서 밥은 늘 혼자 먹죠"라고 설명한 바 있기 때문이다.

4회 방송에서 천송이가 "라면 같이 안 먹을래요?"라고 물었을 때 도민준은 귀찮다며 무시하는 반응을 보였다. 사실 이때 도민준은 꿈결키스 이후 발열반응으로 누워있던 상태였다.

제작진은 김수현 꿈결키스 비하인드에 대해 도민준이 외계인이라 면역체계가 다를 수 있기에 인간과 타액이나 혈액이 섞일 경우 알러지 반응이 일어날 것이라는 가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수현 꿈결키스 비하인드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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