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420d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경호와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열애가 알려지며 정경호의 차량 'BMW 420d 쿠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정경호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에 "수영과 정경호가 지난해부터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수영 측은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스포츠서울닷컴은 같은 날 "수영과 정경호가 2012년 9월께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1년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며 중앙대 연극영화과 선후배라는 공통분모로 인해 가까워졌다.
이 매체는 특히 정경호가 차를 몰아 수영의 집 주차장이나 퇴근길을 데려다 주는 사진도 공개했다. 자연스레 정경호의 차 'BMW 420d 쿠페'가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BMW 420d 쿠페'는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4기통 디젤엔진이 탑재돼 184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는 스포츠세단이다. 정지 상태에서 7.3초 만에 100/km까지 가속 가능하다. 'BMW 420d 쿠페'는 부가세 포함해 5500만 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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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경호, 수영, BMW 420d ⓒ 엑스포츠뉴스, BMW]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