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의 남자, 정경호는 누구?

▲ 정경호 수영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과 열애 중인 배우 정경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경호는 지난 2004년 '알게 될거야'로 데뷔한 뒤 KBS2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개와 늑대의 시간' '그대 웃어요', '로드 넘버원', 영화 '폭력써클' '거북이 달린다'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0년 입대한 정경호는 2012년 9월 제대 후 복귀작으로 JTBC 드라마 '무정도시'에서 박사아들 정시현으로 분하며 남자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 그는 절친인 하정우의 첫 연출작인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영화 '맨홀' 촬영에 임하고 있는 정경호는 '인생은 아름다워', '엄마가 뿔났다', '부모님 전상서' 등을 연출한 정을영 PD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한편 스포츠서울닷컴은 3일 정경호와 수영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정경호가 제대한 2012년 9월께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1년째 열애 중이다. 이에 양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열애를 인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경호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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