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짜2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영화 '타짜2'가 촬영을 시작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심도 뜨겁다.
'타짜2'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3일 배우 김윤석, 신세경, 유해진, 최승현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전날부터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타짜2' 너무 재밌겠다"(아이디 wj*****), "진짜 대박나겠다"(GD****), "'타짜2' 흥해라"(ak*****)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
반면 "'타짜2' 재미없을 것 같다"(VI*****), "캐스팅이 너무 가볍지 않나"(bd***) 등 실망한 팬들의 글도 이어지고 있다.
2006년 허영만 화백의 원작 만화를 영화화해 684만 관객을 불러모은 '타짜'의 속편 '타짜-신의 손'(가제)은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14년 하반기 개봉 예정.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타짜2' ⓒ '타짜2' 스틸컷]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