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참 좋은 시절' 출연을 앞둔 배우 김희선이 소감을 밝혔다.
김희선은 3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대해 "한마디로 참 좋은 드라마라고 정의할 수 있다"며 "불륜과 막장 없이도 화제와 관심을 모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경희 작가 특유의 휴머니즘이 담겨 있고 가족의 숭고한 가치와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라고 덧붙였다.
김희선이 맡은 '참 좋은 시절'의 차해원은 화끈하지만 소탈하고 배려심이 깊은 인물이다. '참 좋은 시절'은 현재 방영 중인 '왕가네 식구들'의 후속으로 2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희선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