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이래나 이용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용규의 딸이자 방송인 클라라 사촌 이래나의 공부비법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그룹 코리아나의 이용규가 아내 주세량과 딸 이래나와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래나는 사촌이 클라라라고 밝히며 "예전에는 연예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고 밝혔다. 이래나는 최근 미국 명문 예일대학교에 합격했다.
이래나는 또한 "자신의 영어독해 비법은 영어로 된 소설을 많이 읽는 것"이라며 "주어진 시험범위보다 조금 더 넓게 공부한다. 그러면 전체적인 내용이 잘 이해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영어단어장을 보여주며 "앞에는 영어단어를 쓰고 뒤에는 뜻을 적는다. 연상되는 단어도 함께 적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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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래나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