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이래나 이용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래나가 사촌 방송인 클라라에 관해 말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그룹 코리아나의 이용규가 아내 주세량과 딸 이래나와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래나는 사촌이 클라라라고 밝히며 "예전에는 연예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하지만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버지는 5살 때부터 연예인 생활을 해서 성공도 경험하셨지만 고생도 엄청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이용규는 "내가 경험한 연예계 모든 일을 알려줬더니 딸이 제일 쉬운 공부를 하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래나는 최근 미국 명문 예일대학교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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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래나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