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하, 부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정동하의 그룹 부활 탈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부활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정동하가 부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부활 멤버로서는 지난해 12월 15일 열린 연말 공연이 마지막이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동하가 앞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부활은 객원 보컬을 다시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정동하를 능가하는 보컬은 당분간 나오지 않을 듯"(아이디 Re*****), "정동하가 부활을 떠나는구나. 지금까지 부활 보컬 중에 가장 감미로운 목소리였는데"(Sa*****), "정동하 부활 탈퇴했구나. 마땅한 인물 없으면 이성욱이 복귀하려나"(be*****) 등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정동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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