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후 근황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박시후의 근화이 공개됐다.
박시후는 2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첫 촬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시후는 촬영 스태프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 하는 등의 근황이 담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시후는 중국 영화 '향기'(가제)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향기'는 제시 창 취이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중국 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통 멜로 영화.
또한 박시후는 '향기' 촬영을 위해 지난달 29일 중국 상해로 출국했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3월 연예인 지망생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이후 5월 A양이 합의 후 고소를 취하해 법정공방을 마무리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시후 근황 ⓒ 박시후 웨이보]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