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윤식 민사소송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백윤식이 전 여자친구를 상대로 한 민사소송 변론기일이 확정됐다.
백윤식이 전 여자친구인 A 기자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첫 변론은 오는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 374호 법정에서 열린다.
지난해 11월 백윤식은 A 기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의 이유로 2억 원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백윤식의 첫 변론기일 참석 여부는 미정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앞서 백윤식의 전 여자친구인 A 기자는 '백윤식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히겠다'며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이후 기자회견은 취소됐으나 A 기자는 '백윤식의 두 아들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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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백윤식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