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현 성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이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199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혼성그룹 룰라 김지현, 채리나와 영턱스클럽 한현남이 힐링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을 떠나기 앞서 공연 대기실에서 모인 세 사람은 "우리끼리 오붓하게 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 채리나 때문에 지난해 여행을 못 갔다"고 말했다.
이에 채리나는 "지난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어 여행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그러자 김지현은 "나도 그때는 성형수술 직후라 바로 여행 가기는 힘들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현은 지난해 부정교합으로 양악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지현 성형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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