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3호, 첫인상 투표 1위 '새해맞이 풍등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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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남자3호가 첫인상 투표 1위에 등극했다.

1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2014년을 맞아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신년특집-애정촌 65기' 1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1층에서 여성 출연자들이 풍등을 들고 선 채 첫인상이 가장 호감 가는 남성 출연자 순서에 하늘로 올리는 방식으로 첫인상 투표가 진행됐다. 남자3호가 여자1호, 여자2호, 여자5호의 선택을 받아 첫인상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여자1호는 "인상이 좋다 말 그대로 웃는 얼굴도 좋다", 여자5호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챙겨주는 모습이 (보였다)", 여자2호는 "친절하고 자상한 것 같다" 등을 선택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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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짝' 남자 3호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