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화정의 파워타임, 정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우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자신의 인기에 관해 말했다.
정우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진행자 최화정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우는 "'최고다 이순신' 촬영 중이었는데 내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에 모두 축하해 주셔서 분위기가 좋았다"고 '응답하라 1994'에 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인기에 관해 "지금도 신기하다. 당시엔 언론을 통해서 느꼈던 거고 체감하진 못했다. '응답하라 1994' 2화에서 쓰레기가 남편 후보로 밝혀지며 4화부터 시청자분들의 사랑을 느꼈다"고 밝혔다.
정우는 28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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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우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