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화정의 파워타임, 정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우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자신의 애교에 관해 말했다.
정우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나는 애교가 많은 편이다"고 말했다.
정우는 "엄마에게도 애교가 많아 좋아하신다. 그런데 엄마가 요즘 서운하실 것 같다"면서 "제가 바쁘고 전화도 잘 못하고 어느 순간부터 애교도 줄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우는 앞으로 본연의 막내로 돌아가 애교를 부려야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전화도 잘 못하고 예전보다 애교도 많이 못 피운다"라며 "한 번도 이런 표현을 잘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내가 더 잘하겠다"고 어머니에게 속마음을 전했다.
정우는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4'에 쓰레기 역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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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우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