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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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수중 오열, 대역 없이 물 속에서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4.01.01 12:05 / 기사수정 2014.01.01 12:05

대중문화부 기자


▲ 김유미 수중 오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유미가 수중 오열 연기를 펼쳤다.

31일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측은 김유미(김선미 역)가 화려한 골드미스로 수영장에서 온몸 투혼을 발휘하며 수중 연기를 펼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장 물속에 들어가 물속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촬영 장면이 담겨 있다. 이날 김유미는 안전을 대비해 대역배우가 대기 중이었음에도 직접 연기를 소화해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김유미는 물속에서 중심을 잡기 위해 한 손에 무게가 나가는 추를 달고 들어가 흔들림 없이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돌싱녀 유진(윤정완 역), 골드미스 김유미(김선미), 전업주부 최정윤(최지현)을 주축으로 펼쳐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유미의 가슴 찡한 수중 오열 연기는 오는 6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되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유미 수중 오열 ⓒ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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