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오년 새해 MBC '뉴스데스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BC 간판 뉴스프로그램 '뉴스데스크'가 갑오년 새해를 맞아 특별한 곳에서 뉴스를 전달한다.
31일 방송되는 송년특집 'MBC 뉴스데스크'가 오두산 전망대 특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장성택 처형 등 북한 권력의 급변 사태는 올해 빅뉴스 중 빅뉴스였다. 'MBC 뉴스데스크'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북한의 체제 변동과 우리의 안보 태세를 북한이 지척인 오두산 전망대에서 새겨 보면서 올해 마지막 뉴스를 시청자들께 전하고자 한다.
1일 방송되는 'MBC 뉴스데스크' 역시 신년특집으로 편성돼 광화문 특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MBC 뉴스데스크' 첫 방송은 대한민국의 새해 첫 출발과 함께 온 세상으로 퍼져 나가는 원단의 빛처럼 뉴스가 시청자들께 전해지고 근하신년의 기원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의 중심인 광화문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갑오년 새해 MBC '뉴스데스크'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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