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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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하하·김종국 우정 어린 '남자 우수상'

기사입력 2013.12.31 00:31

한인구 기자


▲ SBS 연예대상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2013 SBS 연예대상' 남자 우수상은 '런닝맨' 하하와 김종국에게 돌아갔다.

하하와 김종국은 30일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예대상'에서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하하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광수와 지석진에게 미안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드림이 엄마, 별 양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멤버들 모두 착하고 그들의 사명감을 보고 감동 받는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한 하하는 "프로그램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 종국이 형과 이 상을 함께 수상해 기쁘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작년에 못 받아 기대를 안 했는데 감사하다. 또한 하하가 수상해 기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웃음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하하, 김종국 ⓒ SBS '2013 연예대상'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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