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이아현, 조은숙, 이태임, 박수진, 김성은 등이 다가오는 2014년 새해를 맞아 뜻깊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더블엠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소속 연기자 강봉성, 권민, 김성은, 김중돈, 노행하, 박수진, 박탐희, 배제기, 유재명, 윤지민, 이문정, 이민지, 이아현, 이언정, 이태임, 장총재, 조은숙, 조이진, 조현식, 태인호 들의 사진이 하나로 합쳐진 단합된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들은 저마다 예쁜 그림과 숫자, 알파벳들이 합쳐진 "2014! HAPPY NEW YEAR" 라는 새해 인사 메시지를 들고 있다.
배우들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 연말에는 잦은 술자리에서 시간을 보내기 마련인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나눔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한해를 마무리하는 좋은 방법일 듯.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2014년을 활기차게 맞이하세요"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더블엠 엔터테인먼트 이상언 대표는 "더블엠 가족들에게 필요한 것은 시계 보다는 나침반이라 생각한다. '얼마나 빨리 가느냐' 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 를 항상 생각하며 배우들과 소통해왔다. 2014년에도 지금껏 달려온 것처럼 미완성 퍼즐을 하나씩 맞춰나가겠다.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수진, 김성은, 이아현 등 ⓒ 더블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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