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측 "'앙큼한 돌싱녀' 출연여부 논의 중"

▲ 주상욱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주상욱 측이 '앙큼한 돌싱녀' 출연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주상욱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MBC '앙큼한 돌싱녀' 출연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고 자세한 일정 또한 잡혀있지 않다"면서도 "주상욱이 '앙큼한 돌싱녀'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고 전했다.

'앙큼한 돌싱녀'는 최근 방영 중인 MBC '미스코리아'의 후속작으로 내년 3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이혼한 여성이 재벌이 된 전 남편과 다시 사랑을 시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주상욱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