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씨엘 합동무대, 누리꾼 관심 집중 "역대급 무대, 기대 이상"

▲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효리와 2NE1 씨엘의 합동 무대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9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2013 SBS 가요대전'에서는 이효리  씨엘의 합동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이효리와 씨엘은 무대에 함께 등장해 이효리의 '배드걸'과 씨엘의 '나쁜 기집애' 무대를 선사하며 후배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효리와 씨엘의 콜라보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이거 하나 보려고 기다렸다", "기대 이상이다",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멋졌다", "앞으로도 몇 년간 회자될 무대", "진짜 역대급"이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또한 패셔니스타 이효리와 씨엘의 무대 의상과 미모에 대한 찬사도 이어졌다. "역시 이효리. 거꾸로 해도 이효리", "저런 의상을 소화해 내다니 대단하다", "이효리 결혼하더니 더 예뻐졌다", "씨엘 포스도 대단하다", "바디수트 진짜 멋있다" 등 이효리 씨엘의 모습에 대해 칭찬이 이어졌다.

성시경, 김희철, 산다라박이 MC를 맡은 '2013 SBS 가요대전'은 이효리, 이승철, 임창정, 박진영,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EXO), 에프엑스(F(x)), 2NE1, 아이유, 지드래곤, 태양, 미쓰에이, 비스트, 씨스타, 다이나믹듀오, 타이거JK, 윤미래 등 54팀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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