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근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박시후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지난 2월 성폭행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가 혐의를 벗은 박시후의 근황을 알기 위해 충청도 부여 박시후의 본가를 찾았다.
이날 제작진은 박시후의 할머니를 만나 직접 인터뷰를 시도했다. 그의 할머니는 "지난번에 왔다가 바로 갔다. 특별히 얘기한 것은 없고 그냥 잠깐 보고 싶어서 보고 간다고 하더라"라고 박시후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얼굴은 봤지만 살이 빠지고 안 빠지고는 잘 모르겠더라. 컴백은 잘 모르겠다. 무혐의 판결은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박시후는 최근 중국영화 '향기'를 통해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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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시후 근황 ⓒ MBC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