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양평이형 사유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멤버들이 양평이형과 사유리의 폰 소개팅을 주선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양평이형 사유리에 누리꾼들은 "쓸친소 왔다가 여자친구 생길 기세", ""핑크빛 기류 달달하다", "두 사람 진짜 만나면 안 되나요", "잘 어울려요", "선남선녀네", "잘 통할 것 같다", 어서 빨리 연인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양평이형 사유리가 일본인이라는 사실에 집중했다. 이들은 "양평이형 사유리 일본인인데 친근해", "양평이형 사유리 일본 사람인데 한국말로 대화하네", "양평이형 사유리 일본어로 하면 캐릭터 달라질라나"라고 적었다.
앞서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쓸친소 파티를 마무리한 뒤 애장품 경매를 통한 수익금 기부를 위해 다시 모였고, 이때 하하가 '쓸친소'파티에 참석했던 양평이형과 연락이 되자 급하게 사유리에게 연락을 취해 스피커폰 소개팅을 주선했다.
앞서 사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양평이형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하하는 "소개시켜주겠다"고 약속했다.
스피커폰 소개팅에서 사유니는 "언제 만나냐"며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이에 양평이형은 "어떻게 거기까지 이야기가 갔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 인사를 나눈 뒤 유재석의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다"라는 물음에 두 사람 모두 "네"라고 대답했고 이에 멤버들은 "'무한도전'에서 같이 만나자"라고 말해 핑크빛 기류를 보여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양평이형 사유리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