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9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홍명보 장학재단이 주최하는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SHE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3' 자선축구 대회가 해외리그 올스타로 이루어진 '사랑팀'과 K리그 올스타로 이루어진 '희망팀'의 대결로 펼쳐졌으며 행사 수익금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득점에 성공한 사랑팀 홍명보 감독이 댄스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