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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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2' 홍진호 폭풍 분노 "맘에 안든다"

기사입력 2013.12.29 01:33 / 기사수정 2013.12.29 01:33

대중문화부 기자


▲ 더 지니어스 홍진호 폭풍 분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분노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에서는 메인게임으로 '암전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암전게임'에서는 홍진호 팀이 승리했지만, 홍진호는 "솔직히 오늘 지니어스하면서 제일 마음에 안든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각종 배신과 과한 비난이 난무했기 때문. 

앞서 노홍철은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라며 털어놓았고, 홍진호는 "그런 말을 왜 했냐. 우리가 잘못했다"며 "'더 지니어스'는 배신이 통용된다. 배신했다고 해서 너무 비난하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화를 냈다.

한편 이날 데스매치에서는 은지원과 이은결의 대결 후 이은결이 최종 탈락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더 지니어스 홍진호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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