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다도 이강인 극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페인 축구스타 로베르토 솔다도가 이강인을 극찬해 화제다.
지난 27일 솔다도는 발렌시아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유소년 경기를 보고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 뛰고 있는 10번은 누군가? 끝내준다"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솔다도의 글에 스페인 국가대표 골키퍼였던 산티아고 카니사레스는 "이강인이다. 내 아들 루카스에게 들었다"라고 답했다.
솔다도가 극찬한 이강인은 2007년 방송된 KBS ′날아라 슛돌이 3기′에 출연해 주장을 맡으며 탁월한 축구기술을 선보여 '신동'이라 불렸다.
이후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을 거쳐 2011년 발렌시아에 입단해 화제가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축구의 미래다", "이강인 활약 대단하다", "슛돌이에 나왔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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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솔다도 이강인 극찬 ⓒ 다음 카페 축구천재 이강인 제공]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