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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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소녀시대, 최정상 걸그룹의 위엄 '위풍당당'

기사입력 2013.12.28 00:24 / 기사수정 2013.12.28 00:32



▲ KBS 가요대축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소녀시대는 27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3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I GOT A BOY'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녀시대는 멤버 각자의 개성에 맞춘 퍼 재킷, 핫팬츠, 스냅백, 반스타킹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세련된 패션 감각을 발휘했다.

특히 소녀시대는 파워풀한 안무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당찬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한 편의 뮤직비디오 같은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2013 KBS 가요대축제'에는 이효리, 유희열, 이승철, 소녀시대, 엑소(EXO), 샤이니, 아이유, 인피니트, 비스트, 2PM, 미쓰에이, 포미닛, 카라, 씨스타, 케이윌, B1A4, 걸스데이, 에이핑크, 에일리, 씨크릿, 다이나믹 듀오, 허각, 크레용팝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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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요대축제' 소녀시대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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