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3:30
연예

'가요대축제' 윤시윤 "나는 여자친구에게 한없이 자상한 남자"

기사입력 2013.12.27 23:28 / 기사수정 2013.12.28 00:04

대중문화부 기자


▲ KBS 가요대축제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윤시윤이 여자친구에게 자상한 편이라고 말했다.

27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3 가요대축제'는 MC 이휘재, 윤시윤, 수지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윤시윤은 "나는 여자친구에게 자상한 편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지는 가수들이 무대에 오르기 전, 윤시윤에게 "여자친구에게 자상한 편이세요? 아니면 상남자 스타일이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윤시윤은 살짝 고민하는 듯 싶더니 "자상한 편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한 여자에게 사랑의 전도사가 된다"고 자신을 설명했다.

그러나 대답을 들은 이휘재는 "자화자찬 하는 것이냐"고 콕 찝어 핀잔을 주었다. 그러면서 수지에게 어떤 남자가 더 좋냐고 물었다. 질문을 받은 수지는 "자상하면서도 남자다운 면이 있으면 좋다"고 이상형에 대해 읊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휘재, 윤시윤, 수지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