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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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옥택연, 대기실서 준케이 폭로에 '진땀 뻘뻘'

기사입력 2013.12.27 21:34 / 기사수정 2013.12.27 21:41

대중문화부 기자


▲ KBS 가요대축제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2PM 준케이가 옥택연이 '무대와 대기실에서 가장 다르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리포터 김생민이 생방송으로 대기실에 있는 가수들을 인터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생민은 준케이에게 "무대와 대기실에서 가장 차이가 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준케이는 "택연이가 짐승 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아까 대기실에서 무얼 했지?"라고 은근히 옥택연을 지목했다.

결국 옥택연은 "게임하고 있었습니다"라고 솔직하게 시인했다. 이어 민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곧바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옥택연의 모습에 모두가 박장대소하며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생민, 옥택연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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