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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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폭로 "데프콘과 3박 4일 여행, 밥값만 160만원"

기사입력 2013.12.27 13:16 / 기사수정 2013.12.27 13:16



▲정형돈 폭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정형돈이 가수 데프콘과 함께 간 여행에서 밥값으로만 160만원을 쓴 사연을 공개했다.

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MBC '세바퀴-달인특집'에 출연한 정형돈은 데프콘의 '먹방' 일화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먹방계'의 샛별로 떠오른 데프콘이 '사실 자신은 복스럽게 먹을 뿐 많이 먹지는 않는다'고 부정하자 정형돈이 데프콘의 실생활을 폭로한 것.

정형돈은 몇 년 전 데프콘과 함께 일본으로 여행 갔던 일화를 얘기했다.

정형돈은 "당시 데프콘의 먹성 때문에 식비로만 160만원을 썼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에 데프콘은 "그 곳에 있는 음식 아가들을 하나라도 더 만나보고 싶었다"고 급히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의 폭로에 이어 정형돈과 데프콘의 '본격 먹방'까지 볼 수 있는 '세바퀴'는 2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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