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레드코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전지현이 '별에서 온 그대'에서 착용하는 아이템들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4회에서는 배우 한유라(유인영 분)가 사고로 죽음을 맞이하자 천송이가 허위 루머에 휩싸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유라가 죽었다는 소식을 접한 천송이는 몸을 피하라는 매니저의 전화에 황급히 옷만 추스려 입은 채 옆집 도민준(김수현)의 집으로 도피했다.
해당 장면이 전파를 탄 후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전지현 레드 코트','전지현 립스틱'이라는 검색어가 등장했다.
이는 위 장면에서 전지현이 붉은색 레드 코트를 착용한 모습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전지현의 레드코트는 그녀의 붉은색 립스틱과 잘 매치돼 여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지현이 '별에서 온 그대'에서 착용한 아이템들은 매회 화제를 모으며, 광고계의 블루칩 전지현의 가치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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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지현 레드코트 ⓒ SBS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